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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악마의 음료에 빠졌다.
신동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악마의 음료! 먹어봤나? 오오오! 맛나는구먼! 눈이 땡글해짐! 다들 스타벅스가서 '벤티 사이즈 악마의 음료 주세요'라고 하면 줍니다. 놀랬음!"이란 메시지와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동은 일명 '악마의 음료'라고 불리는 음료를 눈 앞에 두고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신동이 푹 빠진 이 음료는 900kcal의 높은 열량을 자랑하지만, 깊고 풍부한 달콤한 맛 때문에, 단 맛을 좋아하는 마니아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음료다.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쇼5'를 열었다. 이후 중국,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남미, 유럽 등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세계 팬들을 만난다.
[악마의 음료에 빠진 신동. 사진 = 신동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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