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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제작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장옥정' 제작사는 5일 오후 첫 방송을 기념해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대본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참여 방법은 '장옥정' 본 방송 시청중인 인증샷과 시청소감을 본인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트위터에 올린 후 URL 주소를 '장옥정' 공식 블로그에 링크하면 된다.
대본 선물 이벤트의 첫 주자는 주인공 장옥정 역을 맡은 김태희다. 이후 유아인, 홍수현, 이상엽, 재희, 한승연 순으로 주요 출연진의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1~2권씩 총 6부까지 진행된다.
대본 이벤트로 첫 방송에 대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장옥정'은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태희의 친필 사인이 담긴 '장옥정' 대본. 사진 = 루아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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