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유부남 엄태웅 첫 생일상 공개 '무한 감동'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의 생일상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5일 트위터에 "태웅이 결혼 후 처음 맞는 생일상. 올케가 차린 정성스런 식사에 감동하며 행복한 시간. 아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갈하면서도 맛깔스럽게 차려진 생일상이 담겨 있다. 4월 5일생인 엄태웅은 이날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네티즌들은 "엄태웅 결혼하더니 으리으리한 생일상 받네", "이래서 결혼하는 구나", "새 신부가 음식솜씨 좋나보다", "가장 즐거운 생일일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1월 9일 국립발레단 출신 윤혜진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엄태웅(왼쪽)과 그의 아내가 결혼 후 처음 차려준 생일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엄정화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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