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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싱가포르에서 아이돌 최초 속옷 모델다운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시크릿은 지난달 29일 싱가포르 단독 콘서트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포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연 전 가진 기자회견에 30여 개 매체가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이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시크릿의 단독 콘서트는 약 2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시크릿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솔로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특히 전효성은 이날 공연 중 솔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하얀색 탑과 숏팬츠를 입고 빨간 하이힐을 신은 채 등장한 전효성은 군더더기 하나 없는 환상적인 S라인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완벽하게 라이브로 선보였다.
비욘세의 파워풀한 댄스를 전효성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공연장을 가득 채운 수천 명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았다.
전효성의 솔로 무대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순식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세계 각국의 시크릿 팬들은 “몸매관리 어떻게 하지 대체”, “저런 몸매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효성 누나 영상 무한 반복 중” 등의 댓글을 남기는 등 전효성의 무대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전효성 솔로무대. 사진,영상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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