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자신의 연애담을 고백했다.
최근 베트남에서 진행된 KBS 2TV '출발드림팀' 녹화는 커플 서바이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 커플선정에서는 전통 무속신앙 춤의 계승자인 베트남 무속인이 출연자들의 관상만으로 커플을 맺어주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커플선정 과정에서 방송인 박은지는 김동준에게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느냐"고 물었고 김동준은 "3년 전 데뷔할 때 헤어진 게 마지막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배우 박재정은 "올해 초에 헤어진 여자가 있지만, 그 분을 위해 (더이상 어떤 것도) 말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모든 출연자들은 일제히 "그 분은 분명 연예인이다"라며 의심했지만 박재정은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다.
이어 미쓰에이의 지아는 "같은 소속사의 원더걸스 선예가 결혼한 것을 보고 나도 최대한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커플서바이벌로 진행되는 '출발드림팀2'는 오는 7일 오전 10시 35분 방송된다.
[자신의 마지막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김동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