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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장윤정이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의 새 MC로 합류한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장윤정이 '위기탈출 넘버원'의 새로운 MC가 됐다"고 밝혔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지난 3월 31일 방송을 끝으로 MC를 맡았던 가수 은지원, 방송인 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하차됐다.
새로운 MC가 된 장윤정은 가수 김종국과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 3MC 체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멤버 변화 뿐 아니라 프로그램 구성 면에서도 변화를 감행했다. 스튜디오 녹화가 대부분이었던 전과 달리 야외 체험 코너를 개설했다.
장윤정의 합류로 새롭게 단장한 '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위기탈출 넘버원'에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장윤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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