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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뒤에 나오는 류현진, 부담은 없나

시간2013-04-06 06:30:07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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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미국 LA 윤욱재 기자] 지난 시즌을 마치고 해외진출 FA 자격을 획득한 류현진은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LA 다저스에 입단했다. 류현진이 입단할 때만 해도 다저스에서 얼만큼 중책을 맡길지는 미지수였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비롯해 조쉬 베켓, 채드 빌링슬리, 애론 하랑, 크리스 카푸아노, 테드 릴리 등 선발투수들이 넘쳐난데다 FA 시장에서 잭 그레인키를 영입해 그야말로 포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류현진은 선발투수진 입성을 이뤘을 뿐 아니라 '개막 2선발'로 출발하게 되면서 코칭스태프의 신임을 확인시켰다. 사실 류현진이 완전히 2선발 자리를 꿰찬 것은 아니다. 팔꿈치 통증만 아니었다면 그레인키가 2선발을 꿰찼을 게 분명하고 류현진과 '개막 2선발'을 두고 경합을 벌인 빌링슬리는 손바닥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기 때문이다.

결국 2선발로 출발하게 된 류현진은 개막전에 이은 다음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게 됐다.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커쇼를 내보냈고 커쇼는 9이닝 동안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완봉쇼를 펼쳤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다음날인 3일 류현진을 상대로 10안타를 뽑아냈다. 연타 속에서도 장타는 없었다. 큰 스윙이 나오지 않은 것이다. 전날 커쇼로부터 당한 영봉패의 굴욕을 씻기 위해 득점 사냥에 치중한 것이다.

류현진은 10안타를 맞으면서도 자신의 장기인 위기 관리 능력을 발휘해 6⅓이닝 동안 3실점 1자책점으로 선방했다. 그래도 그 과정이 험난했던 건 사실이었다.

류현진의 다음 선발 등판은 오는 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으로 확정됐다. 다저스는 커쇼-류현진-베켓-그레인키 4인 로테이션으로 2주 동안 운영한다. 이로써 류현진은 4일 휴식 후 등판으로 2선발로서 위치를 잃지 않았음을 확인시켰다.

이번에도 커쇼의 다음 경기에 나서게 됐다. 커쇼는 7일 피츠버그전에 선발 등판한다. 커쇼의 투구가 어떨지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개막전 등판에서처럼 특급 피칭을 거듭한다면 이 영향은 고스란히 류현진에게도 미칠 수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류현진은 아직 메이저리그 2선발을 이룰 기량을 확인시킨 선수는 아니다. 흔히 '원투펀치'라는 표현을 쓰듯 강력한 1,2선발을 구축하는 게 일반적이기에 류현진에게 커쇼 다음 경기 등판은 부담이 될 수도 있는 게 사실이다. 커쇼는 지난 개막전에서 9회초 마지막 타자였던 파블로 산도발을 상대로 150km(93마일)의 강속구를 뿌렸었다.

류현진은 한화 시절 개막전 선발투수를 도맡아 했던 투수다. 신인이었던 2006년과 2010년을 제외하고 지난 해까지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섰던 그였다. 그는 팀내 최고의 에이스였고 그보다 앞선 투수는 없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의 류현진의 위상은 '주목할 만한 신인 선수'로 보면 된다. 늘 '에이스'였던 류현진에게 주어진 또 다른 역할을 과연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까. 다음 등판이 주목되는 이유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MLB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LA 다저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개막2차전 경기에서 유니폼으로 어깨를 감싸고 있다. 사진 = 미국 LA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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