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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민호가 가수 케이윌의 신곡 '러브 블러썸'을 극찬했다.
이민호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 들어보세요 전 지금 케이윌 형의 '러브 블러썸(Love Blossom)' 듣고 있는데 꽃 구경 하는 기분이예요~ 행복한 꿈 꾸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잠이 오지 않는다는 한 팬의 글에 대한 답변이다.
모델 안재현 역시 이번 케이윌의 신곡에 대해 "케이윌 형의 신곡 '러브블러썸'이 나왔습니다.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 아 그리고 다솜씨는 ..행복하세요.. 인국아 우리도 놀이동산 가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4일 공개된 케이윌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러브 블러썸'은 어반 소울(URBAN SOUL) 쟝르의 곡으로 지금까지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보컬색을 벗어나 한층 리드미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아이돌 인피니트 멤버인 엘과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연인으로 변신해 완성도를 높였다.
케이윌은 타이틀곡 '러브 블러썸'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케이윌(오른쪽)의 신곡 '러브 블러썸'을 극찬한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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