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인피니트 수익금으로 학자금 대출 모두 갚았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인피니트 우현이 학자금대출을 모두 갚은 사실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는 인피니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요즘 인피니트 활동이 대단하다. 각자의 수익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성열은 "예전부터 집에 빚이 많아 빚 이자부터 갚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빚 갚고 남은 돈은 부모님을 다 드렸다"고 말했다.

우현은 "대학 다닐때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 수익으로 대출금을 갚고, 나머지는 아버님께 차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또 동우는 "적금과 예금을 들어놨다. 또 아버지 차가 14년이나 돼 바로 바꿔드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은 사실을 공개한 우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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