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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하균의 '거울왕자' 다운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이민호는 6일 트위터에 "영화 '런닝맨' 무대인사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귀요미 거울들고 이쁜척 하시는 하균 아버지와 옆에서 지켜보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하균과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영화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춘 만큼 장난기 어리면서도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신하균은 입가에 미소를 지은 채 고양이 모양의 손거울을 보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런닝맨'에 출연한 신하균, 이민호, 조은지, 오정세, 김상호와 조동오 감독 등은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거울 삼매경에 빠진 신하균. 사진 = 이민호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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