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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김태원이 '남자의 자격' 종영 소감을 남겼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에서는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기 위해 멤버들이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격'의 마지막 미션은 패러글라이딩 체험이었다.
이날 김태원은 "자신있게 말하는데 '남격'은 내 인생 최고의 히어로였다"며 4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한 '남격'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30년동안 함께해준 아내, 조금은 까다로운 길을 선택한 딸, 점점 더 귀여워지는 아들. 모두 사랑한다"소 손키스를 날리며 비상을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남격' 종영 소감을 전한 김태원. 사진 =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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