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송지효가 무서워 하는 세가지로 벌레, 좀비, 어머니를 꼽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은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구를 구하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지효는 차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자신이 무서워하는 것들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무서운 게 별로 없는데 세상에 무서운 게 딱 3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평소 담력 강한 그와 어울리지 않게 "벌레, 좀비, 우리 엄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벌레, 좀비, 어머니가 무섭다고 밝힌 송지효.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