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안양(경기) 한혁승 기자] KGC 김성철이 7일 저녁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KGC-SK 경기에 62-56으로 패한뒤 은퇴식을 가졌다. 김성철은 후배들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SK는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에서 3승 1패로 KGC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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