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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세영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첫 촬영을 마치고 소감을 전?다.
박세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지성이면 감천' 첫 촬영을 마쳤어요. 첫날부터 첫 신과 막 신을 촬영했어요. 신나고 설레는걸? '지성이면 감천'도 최세영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세영은 이 날 촬영 시작을 기념해 작은 떡 선물과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음료를 준비해 '지성이면 감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박세영이 출연하는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최세영(박세영)이 친엄마와 재회 후 겪는 혼란과 갈등, 가족애를 담고 있다.
박세영은 극 중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입양 후에도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지닌 최세영 역을 맡았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실제로 할아버지를 모시고 부모님과 함께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귀염둥이 막내딸 박세영이 '지성이면 감천'을 통해 가장 평소의 박세영다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세영의 상대역에는 제대 후 복귀하는 유건이 캐스팅됐다. '힘내요 미스터김'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지성이면 감천' 첫 촬영을 마치고 소감을 전한 박세영. 사진 = 박세영 트위터 캡처]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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