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지아가 탑승한 차량이 경찰차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6일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던 이지아의 차량과 경찰차 사이에 단순 접촉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대리 운전기사의 운전이 미숙해서 발생한 사고였다.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전혀 없었고, 사고 후속 처리도 원활하게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사고는 6일 오전 1시경 서울 논현동에서 발생했다. 당시 지인과 음주 후 대리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자신의 마세라티 차량으로 귀가하던 이지아는 골목에서 경찰차와 접촉 사고를 겪었다. 사건이 정리된 후 이지아는 다른 차량을 통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나는 꽃'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지아는 최근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배우 이지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