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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또 한명의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기우(32)와 이청아(29)가 그 주인공이다.
이기우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알게 된 후 좋은 감정을 가지다 올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스키팀 A11 활동을 하면서 연인 감정으로 발전한 것 같다”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게 봐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이청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또한 “이기우와 (이청아가) 사귀고 있는게 맞다. 올 초부터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늑대의 유혹',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는 대기업의 맏며느리 맹순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기우는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후 드라마 '스타의 연인',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서 의사 김세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이기우-이청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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