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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 김동완이 당분간 불참할 예정이다.
지난 7일 방송된 '신화방송'에는 김동완을 제외한 신화 멤버들 5인이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김동완의 판넬을 들고 나오며 "김동완씨가 KBS 1TV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 스케줄 때문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했다"고 불참 소식을 전했다.
'신화방송' 연출자 윤현준 PD도 지난 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동완이 드라마 촬영에 신화의 새로운 앨범 작업 때문에 불가피하게 한동안 '신화방송'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 후 다시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동완은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김태평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드라마는 오는 26일 종영할 예정이다.
한편 '신화방송'은 약 한달여의 휴방기를 가지고 지난 7일 '손맛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돌아왔다.
[김동완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진행된 '신화방송'.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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