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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태우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찾는다.
김태우의 소속사 초록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태우가 오늘(9일) '무릎팍도사'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관한 에피소드와 동생인 배우 김태훈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태우는 9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무릎팍도사'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996년 KBS 2기 슈퍼 탤런트로 데뷔한 김태우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주인공 오수(조인성)와 대립하는 폭력배 조무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태우의 '무릎팍도사' 녹화 분은 4월 중 방송된다.
[배우 김태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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