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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윤종신과 투개월 등이 소속된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미스틱89는 1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박지윤은 최근 드라마 ‘굿바이 마눌’과 시트콤 ‘패밀리’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활동한 전력이 있다. 미스틱89는 이런 박지윤에 대해 “음악과 연기 활동 모두를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윤이 미스틱89와 계약을 맺으면서 공교롭게 동명이인인 MC 박지윤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윤종신 사단으로 알려졌던 미스틱89는 2013년을 기점으로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하기 위해 점차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윤종신, 하림, 조정치, 투개월이 소속되어 있으며, 얼마 전부터는 MC 박지윤과 가수 겸 탤런트 박지윤, 그리고 가수 퓨어킴이 합류했다.
[박지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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