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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하균과 이민정의 일명 '가슴팍 키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에서는 노민영(이민정)이 김수영(신하균)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그의 맨 가슴에 키스하는 독특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과 노민영은 계단에서 실랑이를 벌였고, 김수영의 와이셔츠가 뜯어지며 상반신이 노출됐다. 이 때 노민영이 계단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려는 순간 김수영이 손을 잡아끌어 가슴에 입술이 닿은 것.
한편, '내 연애의 모든 것'은 로맨틱 코미디를 바탕으로 한 정치풍자로 호평 받았다. 방송은 10일 밤 10시.
['내 연애의 모든 것' 신하균-이민정.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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