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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출연할 전망이다.
미국 영화 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9일(현지시각) 앤 해서웨이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인터스텔라'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출연에 대해 세부 조율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앤 해서웨이가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면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이어 두번째로 놀란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당초 앤 해서웨이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로보포칼립스'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영화 제작이 연기되면서 무산됐다.
한편 '인터스텔라'는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이 과학이론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앤 해서웨이. 사진 = UPI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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