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이만수 감독이 레이예스에 대해 극찬했다.
이만수 감독이 이끄는 SK 와이번스는 1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조조 레이예스의 완봉 역투와 최정의 홈런 포함 5타점 활약에 힘입어 9-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3연패 후 4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이만수 감독은 "레이예스는 선발투수로서 완벽한 투구를 해줬다"며 "완봉을 해줬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는가"라고 극찬했다. 이어 "조인성도 이틀 연속 잘해줬다"고 포수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이 감독은 올시즌에만 두 번째 대타 홈런을 터뜨린 조성우도 언급했다. 조성우는 팀이 2-0으로 앞선 7회말 1사 1, 3루에서 박성훈을 상대로 좌월 3점포를 터뜨리며 쐐기포를 날렸다. 개막전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 대타 홈런. 이 감독은 "조성우는 신인급이나 다름없는데 어려울 때 치는 클러치 능력이 대단하다.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SK는 11일 경기에 채병용을 내세워 3연전 싹쓸이를 노리며 이에 맞서 넥센은 강윤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SK 이만수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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