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 버스를 최신형으로 교체했다.
롯데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정 때마다 선수단의 발이 돼 주는 선수단 버스 3대를 최신형으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이번 버스의 디자인은 바람에 펄럭이는 깃발 컨셉으로 착안했다. 구단 로고에 붉은 색과 검은 색의 절묘한 조화가 강렬하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 또 버스 뒷면에는 구단이 공식후원하고 있는 유니세프(UNICEF) 로고를 삽입했다.
선수단이 이용할 이 버스는 장거리 이동 시 선수단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고급의 25인석(운전석 포함)으로 대다아 1억8000만원의 가격에 특수 제작됐다.
[롯데 자이언츠의 새 선수단 버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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