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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성인비디오 배우 아오이 소라가 배우 하정우의 팬임을 밝혔다.
아오이 소라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어로 "하정우씨 보고싶어"란 글을 남겼다. 이에 한 네티즌이 "하정우의 팬이냐?"고 묻자 아오이 소라는 "응. 정말 좋아하는 배우"라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이 "하정우의 어디가 좋은가?"라고 물었을 때는 "얼굴, 눈, 키 그리고 연기"라며 "아, 보고싶어"라고 답했다.
일본 성인비디오 배우인 아오이 소라는 한국과 중국에서도 유명하다. 지난 2008년에는 가수 MC몽에 호감을 표현하는 등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일본 성인비디오 배우 아오이 소라(위 왼쪽), 배우 하정우-아오이 소라의 트위터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아오이 소라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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