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청주 반신욕 추천 "요즘은 마시고 들어가"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홍수현이 청주 반신욕을 추천했다.

홍수현은 10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피부미용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독특한 청주 반신욕을 소개했다.

이날 홍수현은 "요즘도 청주로 반신욕을 하냐"는 질문에 "사실 청주가 좀 많이 든다. 반 병에서 한 병씩 든다"며 "요즘은 그래서 한 잔 먹고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수현은 "가끔 특별한 날 독소 배출이 필요할 때 청주 반신욕을 한다. 한번 해봐라"고 추천해 함께 자리한 김태희, 유아인, 재희 등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홍수현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장옥정 역의 김태희와 대립각을 세운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청주 반신욕을 소개한 홍수현.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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