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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짝' 여자 5호가 왕조현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10일 밤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48기 '못매남' 특집으로 진행됐다. '못매남'은 못 생겼지만 매력있는 남자들의 줄임말로 잘 생기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5호가 홍콩배우 왕조현 닮은꼴로 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자 5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나이는 28살이다. S통신회사 임원 비서로 있다"고 전했다.
이에 남자 6호는 "홍콩배우 누구 닮았다는 소리 안 들었나"라고 물었고, 여자 5호는 부끄러움을 숨기지 못하며 "홍콩...중국 쪽 배우다"라고 답했고, 곧바로 왕조현의 사진이 화면에 나왔다.
여자 5호는 가장 잘 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오락실의 철권이다"고 말해 남성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짝' 여자 5호.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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