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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세계적인 섹시 슈퍼모델 케이트 업튼(20)이 래퍼 P 디디와 나이트클럽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의 '더선'은 美 매체 뉴욕데일리를 인용, 두사람이 지난달 말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리브(LIV) 클럽에 진한 키스를 하는 광경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업튼이 연인이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지난 2월 발렌타인 데이때 전격 결별한지 한 달여만에 생긴 애정행각.
당시 목격자는 "두사람이 열렬히 키스를 하는데 다른 사람 눈은 아예 생각지 않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일찍 디디는 트위터를 통해 "마이애미에서 파티를 개최하는데 날 만나고 싶으로 시로크보이즈 빌딩에 있는 리브 클럽으로 오라"고 안내 광고까지 했었다. 케이트 업튼과 디디는 클럽내 VIP룸에서 밤 늦게까지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그 이후인 지난 4일(현지 시간) 뉴욕에 있는 바우어리 호텔에서 오붓한 저녁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업튼은 트위터에 아무 말도 없더니 이튿날 아침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호랑이를 껴안고 있어요"라고 설명을 곁들인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실제 호랑이 새끼를 안고 찍은 이 사진은 헤어진 벌랜더가 티트로이트 '타이거스' 팀에서 뛰어 전 연인 을 빈정거리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최고의 유망 모델인 케이트 업튼은 최근 남극서 노출사진을 찍고 美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2013 수영복 특집 에디션서 섹시 커버모델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케이트 업튼(왼쪽)과 디디. 사진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 gettyimage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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