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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같이 촬영하고 싶은 여자연예인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멤버들이 서로의 집을 찾아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집 초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 서인국의 집을 찾은 노홍철은 거실 한 가운데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저녁을 먹은 후 '우리 결혼했어요'를 함께 시청하던 서인국과 노홍철은 프로그램에 몰입해 남자들만의 은밀한 수다를 펼쳤다.
과정에서 노홍철과 서인국은 서로의 사심을 가득 담은 이상형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노홍철의 제안으로 한강에서의 피크닉을 가졌다. 노홍철의 차 위에 설치된 캠핑용 텐트에서 두 사람은 한강의 경치를 만끽했다.
노홍철과 서인국의 데이트가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노홍철(왼쪽)과 가수 서인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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