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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원 서정원 감독 "정대세, 슈퍼매치서 더 잘할 것"

시간2013-04-11 13:46:56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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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화성 안경남 기자] 감독으로서 첫 슈퍼매치를 앞둔 서정원 감독이 ‘블루폭격기’ 정대세가 큰일을 치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정원 감독은 11일 오후 화성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라이벌 서울과의 슈퍼매치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서정원 감독은 “기대되는 경기다. 많은 관중이 찾을 것으로 생각한다. 선수시절을 물론 작년에도 코치를 하면서 겪어봤기 때문에 슈퍼매치라고 해서 특별히 더 긴장이 되고 그런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매치의 성패는 공격수들의 발끝에서 갈릴 것이라고 했다. 서정원 감독은 “시즌 초반 공격수들이 골을 넣지 못해 마음 고생이 심했다. 하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좋아지고 있다. 슈퍼매치도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 무대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과의 라이벌전을 치르는 정대세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서정원 감독은 “정대세는 남아공월드컵도 치렀고 북한 대표로 많은 경기를 경험했다. 독일에서도 큰 경기를 해봤기 때문에 슈퍼매치에서 더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서정원 감독 일문일답

- 슈퍼매치를 앞둔 각오는?

기대되는 경기다. 많은 관중이 찾을 것으로 생각한다. 선수시절을 물론 작년에도 코치를 하면서 겪어봤기 때문에 슈퍼매치라고 해서 특별히 더 긴장이 되고 그런 것은 없다

- 최용수 감독이 독을 품고 나올 텐데?

누구나 한 팀에게 계속해서 패하면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게 된다. 당연히 그렇게 나올 것이다. 우리 또한 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 올 시즌 서울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

승리가 없는게 흠인 것 같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여전히 서울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본다. 물론 선제골을 넣고 지키지 못하는 부분에선 수비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 수원이 서울에 특별히 강한 이유는?

무엇보다 선수들의 실력이 좋다. 또한 큰 경기를 많이 치러 봤기 때문에 그에 대한 자신감과 대비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집중하고 경기를 잘 치르는 것 같다.

- 가시와 원정 로테이션은 서울전을 염두해 둔 것인가?

아니다. 3일 간격으로 일정을 치르다보면 어느 선수든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선 오히려 뒤에 있는 선수들이 뛰는게 좋다고 판단했다.

- 정대세 등 공격수들이 살아나고 있다

정대세, 스테보 등 시즌 초반 골을 넣지 못해서 마음 고생이 심했다. 하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골을 넣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팀의 공수 밸런스도 좋아졌다. 더 좋아질 것으로 본다.

- 정대세에겐 첫 슈퍼매치다. 더 긴장할 것 같은데?

정대세 뿐 아니라 모든 선수가 그렇다고 생각한다. 선수생활 경험을 비춰볼 때 전혀 경험 없는 선수가 큰 경기에 나서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정대세는 남아공월드컵도 치렀고 북한 대표로 많은 경기를 뛰었다. 독일에서도 큰 경기를 경험했다. 오히려 이런 경기에서 더 잘 할 것이다.

- 특별히 기대하는 선수가 있나?

공격수들의 득점포가 터지기 시작했다. 서정진, 정대세, 스테보 등 공격쪽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상대를 도발할 만한 멘트가 있다면?

그런 것은 없다. 아마도 최용수 감독은 이번 경기가 부담될 것이다.. 서울이 전체적으로 승리가 부족하고 작년에 우리에게 모두 졌기 때문이다.

- 작년과 비교해 수원의 어떤 점이 달라졌나?

작년에는 라돈치치, 스테보가 동시에 뛰면서 선굵은 축구를 했다. 하지만 올해는 정대세가 들어오면서 라돈치치, 스테보가 동시에 선발로 뛰지 않고 있다. 정대세, 조동건이 오면서 세밀함에 변화가 생겼다. 골 장면을 보면 빌드업이나 모든 면에서 스토리가 있는 전개가 이뤄지고 있다.

- 감독시절 14번을 정대세가 달게 됐다

14번이 우연히 비게 되서 정대세 선수가 달게 됐다. 정대세도 그 번호를 좋아했다. 상황이 잘 맞았던 것 같다.

- 안양에서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슈퍼매치에 불을 붙였다

개인적으로 슈퍼매치의 발단이 됐다는 점에서, 잘했다고 생각한다(웃음). 이런 스토리가 생겨야 K리그도 더 흥행하고 발전할 수 있다. 유럽을 봐도 이런 스토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K리그도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스토리가 더 많이 나올 것이다.

- 슈퍼매치 선발은 어떻게 꾸릴 계획인가?

선수의 컨디션이 첫 번째다. 이름이 있다고 해서 선수를 내보낼 생각은 없다. 몸이 안 좋은 선수가 출전하면 팀에 위기가 올 수 있다. 중요한 경기에선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나서야 한다.

[서정원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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