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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8월 4일까지 약 4개월간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 2013시즌 10경기권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2013시즌 10경기권은 블루지정석을 비롯해 지정석C, 일반석으로 구분해 블루지정석은 15만원, 지정석C는 13만원, 일반석은 10만원에 판매하며, 최대 10만원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블루지정석과 지정석C 구매자의 경우 일련번호가 적힌 예매쿠폰을 개별 배송할 예정이며, 5월 3일 KIA전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쿠폰의 일련번호를 인증해 예매하면 된다.
또한, 일반석 구매자는 4월 19일 NC전부터 매표소 5번 창구에서 카드를 수령 받아, 매 경기 별도의 절차 없이 바코드 인식 후 논스톱으로 입장 하면 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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