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의 새 앨범이 일본 오리콘차트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인피니트의 새 앨범 '뉴 챌린지(New Challenge)'는 15일자 일본 오리콘차트 수입앨범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8일자 차트에 이어 2주 연속 기록이다.
지난해 인피니트는 일본 요코하마, 나고야, 고베, 후쿠오카 등에서 개최된 아레나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에서 인기를 누렸다.
이와 관련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기대하지 않았던 뜻 밖의 소식에 인피니트 멤버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오는 6월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국내 활동과 함께 일본 앨범 막바지 준비를 하는 중이었는데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인피니트는 10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첫 정규 앨범 이미지 공개와 함께 오는 6월 일본 정규 앨범 소식을 알렸다. 이 앨범은 일본에 데뷔한지 1년 6개월 만의 정규 앨범이다.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인피니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