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EXID'의 유닛 '다소니'의 하니와 솔지를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다소니'의 하니가 마운드에 오르고, 솔지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돼 있다.
한편, '다소니'는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 하니가 모인 유닛그룹이며, 최근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GoodBye'로 활동하고 있다.
[12일 경기에 시구와 시타를 하는 다소니.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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