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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오프로드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성공했다.
오프로드는 얼마전 호주에서 진행된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 녹화를 통해 4000피트(1200m) 상공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멤버는 리더 지아이와 막내 키노. 이들은 교관들의 지시에 성실히 임하며 스카이다이빙의 스릴을 만끽했다.
스카이다이빙을 마치고 무사히 지상에 도착한 키노는 “인생에서 가장 재밌었던 경험”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지아이는 “너무 무서웠다. 앞으로 건물 2층에도 올라가지 않을 것”이라고 대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프로드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오프로드 원정대’ 5회는 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오프로드는 현재 신곡 ‘헤드뱅잉’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200m 상공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아이돌 그룹 오프로드. 사진 = 인우 프로덕션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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