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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낮은 목소리의 소유자를 꼽았다.
카라는 지난 7일 방송된 일본 니혼TV '누구라도 파란폭소(誰だって波瀾爆笑)'에 출연해 각자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낮은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 좋다. 중저음이 매력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집안일을 도와주고 나를 아기처럼 보살펴 주는 사람이다"며 "어두운 피부가 콤플렉스라서 피부가 밝은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
박규리는 어른스럽고 말이 잘 통하는 남자를, 니콜은 자신의 말을 잘 기억해주는 섬세한 남자를 각각 이상형으로 꼽았다. 강지영은 재밌고 말이 통하는 남자가 좋다고 전했다.
카라는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8집 싱글 '바이 바이 해피 데이즈(Bye Bye Happy Days)'를 발표하고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상형을 밝힌 카라 한승연 구하라 니콜 강지영 박규리(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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