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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여성듀오 15&(박지민 백예린)의 무대를 함께 꾸미는 남자 백댄서의 쫄쫄이 의상이 눈길을 끈다.
1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5& 컴백 무대, 남자 백댄서 바지 민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날 15&는 케이블채널 '엠넷'을 통해 신곡 '섬바디(Somebody)'의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15&는 블랙 의상을 입은 남·여 백댄서와 함께 '꿀렁춤'과 '앙탈춤'을 선보이며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시원한 라이브와 함께 귀엽고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는 15&와 함께 쫄쫄이 의상을 입고 신명나는 춤을 추는 남자 백댄서들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5& 진짜 잘한다" "남자 댄서 쫄쫄이 바지 조금 민망" "민망하지만 즐겁고 신나는 무대" "15& 흥해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정한 사랑을 꿈꾸며 자신들이 원하는 '섬바디'를 찾는 소녀들의 발랄한 감성이 담겨 있는 '섬바디'는 '꿀렁춤' '앙탈춤' 등 귀여운 안무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쫄쫄이 백댄서와 함께 신나는 무대를 펼친 15&.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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