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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조정석이 기타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조정석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청난 손놀림을 보시라. 촬영 대기중 심심한 나를 달래줄 마틴 '백패커' 장만 기념샷"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정석은 자동차 조수석에 앉아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조정석의 말처럼 보이지 않는 손이 눈길을 끈다.
조정석의 기타 사랑을 최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조정석은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되기 위해 삼수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이 보이지 않아" "현란한 손놀림이네" "기타치는 모습 보고 싶다" "'최고다 이순신'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정석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가비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 신준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기타 연습 삼매경에 빠진 조정석. 사진 출처 = 조정석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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