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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앤디가 화려한 칼 솜씨를 선보였다.
앤디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 녹화에 참여해 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유명한 방송인 크리스티나 가족들과 손맛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앤디는 지난 주 미르네 가족에게 당한 완패를 설욕하기 위해 손맛 강화 훈련을 받으며 열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메뉴 선정에 신중을 가하는 것은 물론 어머니의 비법 전수에 한시도 눈을 떼지 않았다.
그는 요리법을 전수받던 중 화려한 칼질로 어머니로부터 일등 신랑감으로 인정받았다. 어머니는 앤디의 칼질에 "결혼하셨어요?"라고 물으며 급격히 관심을 보였다.
앤디의 화려한 칼 솜씨가 담긴 '신화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화려한 칼솜씨를 보여준 앤디.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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