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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종혁이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함께한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이종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애조작단: 시라노'흥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혁과 수영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밝은 표정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린다" "분위기가 다정한데?" "드라마 흥해라" "'연애조작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혁과 수영은 케이블 채널 tvN '연애조작단'에 출연한다. 오는 5월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수영(왼쪽)과 이종혁. 사진 출처 = 이종혁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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