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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2NE1 씨엘이 같은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의 후배 이하이를 지원사격한다.
SBS에 따르면 씨엘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출연, 이하이의 'Rose'에 랩 피처링을 할 예정이다.
씨엘의 이번 출연은 지난해 8월 'I love you' 활동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는 오랜만에 씨엘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반가운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합동무대는 씨엘이 이하이에게 직접 제안을 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이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과 씨엘의 스타일리시한 랩이 어우러진 'Rose'는 어떤 모습일 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하이와 씨엘의 듀엣무대가 담길 '인기가요'는 오는 14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된다.
[이하이(오)를 지원사격하는 씨엘(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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