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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로마 위드 러브'의 상영회 극장이 추가 확정됐다.
'로마 위드 러브'의 수입·배급사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13일과 14일 단 이틀 동안 진행되는 '퍼스트클래스' 상영회 극장을 추가 확정했다"고 밝혔다.
'로마 위드 러브'는 영화 개봉 전 영화 관람과 함께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신혜경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로마 위드 러브 아트맵'을 제공하는 유료 시사회인 '퍼스트클래스' 상영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극장마다 티켓이 매진되자, '로마 위드 러브' 측에서 메가박스 센트럴과 롯데시네마 시티까지 상영 극장을 추가 확정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로마 위드 러브'는 로마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일상을 그려낸 영화로, '퍼스트클래스' 상영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객과의 대화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8일 개봉.
[영화 '로마 위드 러브' 포스터. 사진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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