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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스쿠터 논란에 분노했다.
이홍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새 친구! 색깔은 역시 노랑이지"라는 글과 함께 노란 스쿠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올라온 뒤 네티즌들은 번호판이 없다는 점과 신호등 앞 횡단보도에 오토바이를 주차해 놓은 점 등을 들며 비난을 했다.
이에 이홍기는 12일 "어이 손가락 워리어들아. 까려면 제대로 알고 까라. 어제 산거라 번호판이 안 나왔고, 15일 안에 번호판 달면 된다. 그리고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 모양인데 신호등 앞이긴 한데 오토바이 산 가게 앞에 세워져 있는거야. 하여튼 죽자고 달려들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홍기의 분노 섞인 해명에 네티즌들은 "많이 억울했을것 같다" "전후상황을 모르고 비난을 해서는안된다" "상황 설명없이 오토바이 사진만 올린 이홍기도 조금의 잘못은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에 대해 해명항 이홍기. 사진 출처 = 이홍기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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