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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이 프리메라리가 클럽과 분데스리가 클럽 간의 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UEFA가 12일 오후(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서 진행한 2012-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추첨서 바르셀로나(스페인)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맞대결이 결정됐다.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와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양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도르트문트(독일)와 결승행을 놓고 4강전서 마주치게 됐다. 양팀은 올시즌 나란히 자국리그서 2위에 올라있다.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은 오는 23일 치러진다. 또한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1차전을 치른다. 또한 2차전은 각각 4월 30일과 5월 1일 열리며 결승전은 5월 25일 영국 웸블리서 개최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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