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장서희가 중국활동 중 꾀병을 부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서는 서로 다른길을 걸어온 배우 차인표, 차동엽 신부, 배우 장서희, 축구감독 허정무가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성당에서 차동엽 신부를 기다리던 차인표는 장서희에게 “성당에 앉아있으니 죄를 고백해야 할 것 같다. 최근에 잘못한 일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서희는 “중국에서 촬영하다 힘들어서 한 번 땡땡이를 쳤다. 조금 아픈 걸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스태프들이 알면서도 속아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서희. 사진 = SBS ‘땡큐’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