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태권도·합기도 '무술 8단'…연예계의 '전설의 주먹'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연예계 손꼽히는 전설의 주먹으로 선정됐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 news'에서는 영화 '전설의 주먹' 개봉을 맞이해 연예계 전설의 주먹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용인대학교 경호학과를 졸업한 개리는 태권도와 합기도 등을 합쳐 총 무술 8단의 소유자다.

또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리쌍 멤버 길은 "개리와 권투 스파링을 하면 나는 양손으로 하고 개리는 왼손으로만 해도 진다"고 설명했다.

[전설의 주먹으로 선정된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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