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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술래잡기 특집'의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6일 방송에 이어 이색 추격전 '술래잡기 특집' 2편이 방송된다.
'술래잡기 특집'은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높아지는 현상금을 걸고 더 많은 상금을 얻어 최종 승자가 되기 위해 펼치는 추격전이다.
멤버들은 GPS추적기와 현금 등 각기 다른 무기를 가지고 두뇌싸움과 치열한 육탄전을 벌여 흥미를 더했다.
특히 2편에서는 드디어 술래로 선정 된 추격전 최강자 방송인 노홍철의 모습이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촬영 당일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 한강 입수까지 감행하는 등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또 무기로 '조력자 이용권'을 선택한 힙합듀오 리쌍 멤버 길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불리한 조건 속에서 기지를 발휘해 반전의 주인공이 된 사람은 누구일지, 그리고 가장 많은 현상금을 획득해 최종 승자가 된 멤버는 누구일지 결과가 공개될 '무한도전'은 1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의 방송인 노홍철.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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