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자신이 싸움의 고수라는 한 방송의 소개에 대해 해명했다.
개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헐, 일어나 보니 싸움의 고수가 되어있네. 뭔가 거짓말 한 거 같아 창피하다. 난 그런 대단한 사람 아니옵니다. 동창들이 만나면 '네가 뭔 싸움 짱이냐'며 또 놀리겠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 news'는 개리를 연예계 숨은 주먹의 고수로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개리를 용인대학교 경호학과를 졸업한 개리는 태권도와 합기도 등을 합쳐 총 무술 8단의 고수로 소개했다.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