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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가 아프리카의 한 학교에 교가를 선물했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촬영에서 씨엔블루는 서울 소재의 한 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해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씨엔블루의 등장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씨엔블루는 월드투어 수익금으로 학교를 짓고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 사연을 소개하며 '씨엔블루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정용화는 지난해 아프리카의 한 마을에 설립한 '씨엔블루 학교'의 교가를 직접 작사, 작곡해 선물했다고 한다.
씨엔블루가 출연하는 '섹션TV 연예통신'은 14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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