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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청아가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를 통해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했다.
이청아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원더풀 마마'에서 '사랑스러운 맹순이' 오다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데뷔 첫 '아기 엄마'를 연기하는 그녀는 극 중 남편 이장호(이민우)를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귀엽고 발랄하게 그리며 주목받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녀의 순수함고 천진난만한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촬영 현장 모습이 15일 오전 공개됐다. 이청아는 최근 서울 삼성동의 한 연회장에서 진행된 '원더풀 마마' 촬영에서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날 이청아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함께 출연한 개를 쓰다듬거나 사랑스러운 눈빛, 그리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또 리허설도 실전처럼 진지하게 임했고, 촬영 중간중간 상대 배우들의 촬영 모습을 모니터링 하거나 대본 연습에 몰두했다.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섬세히 확인하고 배려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남다른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촬영장 속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연애하더니 미모에 물이 오른 듯", "드라마 속 캐릭터가 정말 사랑스럽다", "착하고 밝은 이미지가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청아는 '원더풀 마마'와 함께 영화 '더 파이브'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녀가 출연하는 '원더풀 마마'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원더풀 마마' 촬영현장의 이청아.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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