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고운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
아영은 1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오늘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명안공주가 첫 등장합니다. 떨리네요. 모두들 본방사수 잊지 마시고요. 뜨거운 응원 부탁드릴게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영은 왕실의 기품이 느껴지는 은빛 자수가 놓인 파란색 치마와 분홍색 당의를 입고 배씨댕기 등 화려한 머리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영은 이날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3회에서 이순(유아인)의 유일한 누이인 왈가닥 말괄량이 명안공주로 처음 등장한다. 명안공주는 장옥정(김태희)을 싫어하는 인물로 어머니 김대비(김선경)와 함께 시월드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아영이 출연하는 '장옥정'은 15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한복 자태를 뽐낸 아영. 사진출처 = 아영 미투데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