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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국 최대 일간지 '더 선'(The Sun)이 싸이의 '시건방춤' 가이드를 제시했다.
더선은 지난 15일(현지시각) '강남 파트 2(Gangnam part 2)'라는 제목으로 싸이의 새 싱글 '젠틀맨(Gentleman)'의 포인트 안무인 시건방춤 가이드를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개된 싸이의 시건방춤은 지난 2009년 선풍적인 인기를 끈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포인트 안무를 차용해서 재탄생됐다. 특히 '젠틀맨' 뮤직비디오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싸이걸'로 활약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40시간 만에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5000만 뷰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싸이 메가히트곡 '강남스타일'보다 24.6배 빠른 수치다.
[싸이 '젠틀맨' 포인트 안무 시건방춤 가이드를 보도한 더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해당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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